‘개과천선’ 박민영, 채정안 등장에 질투 “내 기분 왜 이러냐”

‘개과천선’ 박민영이 채정안을 질투했다.
22일 방송된 MBC 수목 드라마 ‘개과천선’에서는 채정안의 등장에 질투하는 박민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지윤(박민영 분)이 재판 승소를 축하하기 위해 파티를 준비했다. 이지윤은 김석주(김명민 분)의 차가 나타나자 마중 나가 차에서 함께 내리는 유정선(채정안 분)의 모습을 목격했다.
정선이 약혼녀라는 말에 웃으며 인사를 했지만 집으로 돌아와 우울한 모습을 보였다.
지윤은 “약혼녀? 결혼할 여자도 있으면서 원나잇을 하고 돌아다녀. 그 여자는 아나? 이렇게 헤픈 남자인 거”라며 투덜거리다 이내 “내 기분이 왜 이러냐. 짜증나게”라고 말하며 질투심을 드러냈다.
한편 ‘개과천선’은 거대 로펌의 에이스 변호사인 김석주가 우연한 사고로 기억을 잃은 뒤, 자신이 살아왔던 삶을 되돌아보고 사건을 수임하며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되는 휴먼 법정드라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개과천선’ 박민영, 두 사람 다 예쁘다” “‘개과천선’ 박민영, 귀엽다” “‘개과천선’ 박민영, 박민영 더 예뻐졌다” “‘개과천선’ 박민영, 이제 삼각관계 되나?” “‘개과천선’ 박민영, 흥미진진하다” “‘개과천선’ 박민영, 사랑스러워” “‘개과천선’ 박민영, 김명민은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