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화, 싱글남 답지 않은 화려한 주방 공개 ‘입이 쩍’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 기자] 서태화의 화려한 주방이 공개돼 화제다.
23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서태화의 싱글하우스를 공개됐다.
이날 서태화는 “다른 건 사는 게 없는데 조리도구는 많이 산다. 조리도구를 사서 쟁여놓는 걸 좋아한다”고 밝혔다. 아니나 다를까 서태화 집 부엌에는 냉장고 여러 대를 포함해 다양한 조리도구들이 빼곡이 늘어서 있었다.
서태화는 “와인셀러까지 하면 냉장고가 5대”라고 말했다. 이어 많은 냉장고를 구비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 “혼자 살아도 1인분씩 하면 맛이 없다. 재료를 많이 사서 남으면 나중에 먹는다. 한꺼번에 많이 하는 편이다. 그러다 보니 냉장고가 여러 대 필요하더라”고 설명했다.
한편 서태화는 올리브 TV에서 ‘서태화의 누들샵’을 진행할만큼 뛰어난 요리 실력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