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경은 6월 29일까지 서울 DCF대명문화공장에서 열리는 연극 ‘내 아내의 모든 것’에 출연 중이다. 극중 예쁘고 사랑스러운 외모에 요리 솜씨, 섹시함까지 겸비한 완벽한 아내 ‘정인’으로 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현경은 매혹적인 원피스 차림으로 카메라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때로는 카리스마 있게, 때로는 섹시하게 좌중을 압도하던 류현경은 잠시 카메라가 쉬는 사이 생각에 잠겨 귀여운 표정으로 웃음
류현경은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심은진, 김도현, 김재범, 전병욱, 조휘 등 출연배우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마쳤다.
지난 2012년 개봉해 460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내 아내의 모든 것’은 삼각 캐릭터의 힘이 폭발한 독특한 로맨틱 코미디물로 지금까지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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