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이하 ‘엑스맨’)가 어느덧 30만 관객을 돌파했다.
23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2일 ‘엑스맨’은 21만3015명을 동원, 30만4312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엑스맨’는 ‘인간중독’과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놓고 경쟁 중이며, 21일부터 현재까지 1위 자리를 유지중이다.
‘엑스맨’는 사상 최강의 적이자 인류를 위협할 강력한 무기 ‘센티넬’에 맞서기 위해 과거와 미래의 엑스맨들이 모두 모여 거대한 전쟁을 시작하는 SF 블록버스터다. 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 제임스 맥어보이, 마이클 패스벤더, 제니퍼 로렌스, 할리 베리, 엘렌 페이지, 판빙빙 등이 출연해 화려한 액션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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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