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헬스걸’ 권미진이 “성형외과에서 수술 및 2억원 제안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권미진은 “포토샵으로 내 얼굴을 다 고쳐놓은뒤 ‘이렇게 바꿔줄 테니 우리 병원에서 수술해라’ ‘공짜 수술에 (모델료) 2억 원을 주겠다’ 등 별 이야기가 다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솔직히 혹하기도 했다. 슬픈 것이 외모지상주의더라”면서 “살을 빼고 많은 분들이 좋게 봐주시고 유명해지면서 이제야 주목받는 느낌에 기쁘면서 한편으로는 슬프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지금도 예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예뻐지
권미진은 개그콘서트 ‘헬스걸’을 통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이후 꾸준한 관리로 총 50kg을 감량, 확 바뀐 외모로 큰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