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 권지용 사도 돼요/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
하루 권지용 사도 돼요? "안돼요 비싸요"…대체 얼마길래?"
그룹 에픽하이의 멤버 타블로의 딸 하루가 빅뱅 멤버 권지용 돈으로 사려고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8회에서는 하루가 아빠 타블로의 공연을 구경하기 위해 YG 콘서트가 열리는 오사카로 향하는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하루의 속마음은 오사카에 있는 아빠 타블로와의 통화에서부터 시작됐습니다.
오사카에 함께 가기로 한 강혜정은 타블로에게 "우리 쇼핑 좀 해도 돼요? 당신 카드로요"라고 묻자 타블로는 그 자리에서 바로 승낙했습니다.
그러자 옆에서 듣던 하루가 재빨리 "아빠 카드로 돌고래 사도 돼요?"라며 묻자 타블로는 "그래"라고 대답하며 웃음을 터트렸고, 기세를 몰아 "그럼 권지용도 사도 돼요?"라고 신나게 물었습니다.
순간 타블로는 "권지용은 안 돼. 아빠 한도 초과 돼"라고 대답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하루는 YG콘서트 공연장에 도착
하루 권지용 사도 돼요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하루 권지용 사도 돼요, 나도 사고싶다" "하루 권지용 사도 돼요 뜨끔 했겠네" "하루 권지용 사도 돼요, 하루 정말 권지용 좋아하나보다.."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