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소유, 노홍철도 놀란 깔끔+모던한 집 공개…‘독특’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씨스타 멤버 소유가 집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소유의 싱글라이프가 모습이 공개됐다.
소유는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품과 포인트 벽지, 독특한 얼룩무늬 침구, 정갈하게 정리된 드레스룸 등이 시선을 사로잡는 깔끔하고 모던한 싱글 하우스를 공개했다.
특히 집안 곳곳에 있는 술병과 숙취 해소 음료가 있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소유는 가스레인지 청소 등 집안 구석구석을 걸레로 닦으며 노홍철도 놀랄 정도로 깔끔한 면모를 보였다. 소유는 “집에서 냄새나는 걸 싫어한다”고 말했다.
노홍철은 “씨스타 멤버들이랑 숙소 생활하지 않냐?”고 물었고, 소유는 “혼자 산지 약 2주 정도 됐다. 그 전에는 씨스타 활동이 많았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개인 활동이 많아지다 보니까 멤버들과 시간대가 너무 안 맞아서 혼자 살게 됐다”고 혼자 살게된 이유에 대해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혼자남들이 감사의 달 5월을 맞아 고마운 사람들을 찾아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나 혼자 산다’ 소유, 살림 열심히 하네” “‘나 혼자 산다’ 소유, 집이랑 소유랑 어울린다” “‘나 혼자 산다’ 소유, 혼자 살수록 청소 더 열심히 해야한다” “‘나 혼자 산다’ 소유, 혼자 산지 2주 밖에 안됐구나” “‘나 혼자 산다’ 소유, 술 좋아하나보다” “‘나 혼자 산다’ 소유, 소유 매력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