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소유, 노홍철도 놀란 깔끔함 “냄새나는 것 싫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씨스타 멤버 소유가 집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소유의 싱글라이프 모습이 그려졌다.
소유는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품과 포인트 벽지, 독특한 얼룩무늬 침구, 정갈하게 정리된 드레스룸 등이 시선을 사로잡는 깔끔하고 모던한 싱글 하우스를 공개했다.
특히 집안 곳곳에는 술병과 숙취 해소 음료가 있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소유는 청소를 했고 노홍철도 놀랄 정도로 깔끔한 면모를 보였다.
아침 식사 후 소유는 세안하자마자 설거지를 시작했고 가스레인지를 청소하기 시작했다. 이에 노홍철은 “가스레인지를 다 닦네”라며 감탄했고, 소유는 “집에서 냄새나는 걸 싫어한다”고 밝혔다.
또한 걸레로 집안 구석구석을 닦았고 옷방까지 깨끗하게 청소했다. 이를 본 노홍철은 “옷방이 저렇게 깔끔하기 힘든데”라며 “똑 소리난다. 시집가도 되겠네”라고 칭찬했다.
더불어 마지막에는 집안 곳곳에 향수를 뿌리며 향기가 퍼지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혼자남들이 감사의 달 5월을 맞아 고마운 사람들을 찾아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누리꾼들은 “‘나 혼자 산다’ 소유, 정말 시집가도 되겠네” “‘나 혼자 산다’ 소유, 혼자 살면 더 열심히 청소해야한다” “‘나 혼자 산다’ 소유, 소유의 재발견” “‘나 혼자 산다’ 소유, 살림 열심히 하네” “‘나 혼자 산다’ 소유, 매력있어” “‘나 혼자 산다’ 소유, 노홍철도 감탄하네” “‘나 혼자 산다’ 소유, 귀여워” “‘나 혼자 산다’ 소유, 집 개성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