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의 투표가 종료되고 본격적인 개표가 시작됐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선택 2014’ 특집으로 유재석 노홍철 정형돈 세 후보를 두고 펼쳐지는 투표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세 후보는 각자 투표를 마친 뒤 개표 현장을 지켜보기 위해 나섰다. 전국 각지에서 진행된 투표 끝에 수십만명의 유권자들이 표를 행사한 가운데 70여명의 개표인원이 등장하자 멤버들은
유재석, 정형돈, 노홍철은 생각보다 커진 투표 상황에 할 말을 잃었다.
‘무한도전’의 10년을 이끌 차세대 리더는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 무한도전 투표를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투표, 대박” “무한도전 투표, 생각보다 판이 커졌어” “무한도전 투표, 깜짝 놀랐다” “무한도전 투표, 유재석이 아닐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