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운동선수 석주일이 최현호 과거를 폭로했다.
25일 방송된 KBS2 예능 ‘출발 드림팀 시즌2’ 실미도 서바이벌 특집에서 석주일은 최현호 과거를 폭로했다.
이날 스포츠 올스타와 드림팀 올스타는 레드와 블루팀으로 나눠 경기를 펼쳤다.
탈락자 투표를 앞두고 농구선수 출신 석주일은 펜싱 최병철을 막내 취급하며 물을 떠오라는 등 노래까지 불러보라고 했다.
그는 핸드볼 선수에서 영화배우로 변신한 최현호에게 “춤은 네가 춰라. 나이트 많이 다녔잖아. 10년 전에 만났잖아”라며 과거를 폭로했다.
이에 홍레나와 결혼한 유부남 최현호는 당황하며 “왜 그러세요”라고 말했지만 석주일은 아랑곳 않고 폭로전을 이어나갔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양준혁, 심권호, 이봉주, 석주일, 최현호, 최병철, 리키김,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석주일 최현호, 10전이면 결혼하기 전인가?” “석주일 최현호, 폭로 웃겼다” “석주일 최현호, 최현호 당황했네” “석주일 최현호, 한참 놀았구나” “석주일 최현호, 반응 귀엽다” “석주일 최현호, 최현호 춤 잘 출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