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배우 차승원이 2년 연속 이탈리안 럭셔리 카 브랜드 마세라티의 홍보대사를 맡았다.
지난 2012년 마세라티의 홍보대사로 첫 인연을 맺은 바 있는 차승원은 올해에도 마세라티 홍보대사를 맡으며 인연을 이어갔다.
차승원은 평소에도 마세라티를 애마로 즐겨 타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보대사로서의 공식 첫 행보로 오는 29일 개막되는 2014 부산국제모터쇼 마세라티 프레스 데이에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는 마세라티 최초의 디젤 모델인 ‘콰트로포르테 디젤’ ‘기블리 디젤’ 차량을 적극 홍보한다.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FMK 관계자는 “강렬한 남성적 카리스마와 섬세한 아름다움을 동시에 갖춘 배우 차승원 씨는 다이나믹한 퍼포먼스와 우아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자랑하는 마세라티와 최고의 조합을 이룬다”며 “차승원씨가 마세라티와 올해에도 함께함에 따라 보다 많은 대중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차승원은 현재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에서 서판석 역을 맡아 열연중이며, 6월 개봉 예정작인 ‘하이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차승원 마세라티, 마세라티 나의 드림카” “차승원 마세라티, 잘 어울린다” “차승원 마세라티, 차 정말 예쁘다” “차승원 마세라티, 모터쇼 가고 싶다” “차승원 마세라티, 대박이야” “차승원 마세라티, 의리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