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닝맨' 사진=SBS |
'런닝맨'
‘런닝맨’에 딱지왕들이 등장했습니다.
2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전국 대학생들이 함께한 가운데 ‘런닝맨 딱지왕’ 편으로 꾸며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지석진은 전북대로, 이광수는 고려대로, 유재석은 충북대로, 김종국은 강원대로, 개리는 경기대로 각각 향했습니다.
이들은 각 대학교에서 딱지대회 후보 2명씩을 뽑아 서울의 한 운동장에 모였습니다.
한 자리에 모인 딱지대회 대학생 후보들은 긴장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이에 김종국은 “별거 아니다. 긴장하지
특히 하하는 “너무 쟁쟁하다”고 했고 개리는 “덩치들이 왜 이렇게 좋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한편 7각 21인 줄다리기 결과 김종국 강원대 팀이 딱지 대회 부전승에 올랐습니다.
네티즌은 "런닝맨, 딱지왕이라니 와우" "런닝맨, 다들 딱지 잘 하겠다" "런닝맨, 긴장될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