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소 기자회견 |
엑소 기자회견
25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첫 단독 콘서트 '엑소 프롬 엑소 플래닛 #1-더 로스트 플래닛'(EXO FROM. EXOPLANET #1 - THE LOST PLANET)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찬열은 크리스 사태에 대해 "처음에는 혼란스러웠다. 무대적인 부분에서 팬들에게 완벽한 공연을 보여드릴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제일 컸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래서 연습도 더 많이 하고 이야기도 많이 했다. 연습하면서 더욱 더 단합이 됐다. 오늘 공연을 보시면 확실히 느끼실 것이다"라고 말했다.
멤버 백현 역시 "사실 음악과 안무 등을 갑작스럽게 바꾸느라 힘드는 점이 있었는데, 저희보다는 일해주시는 무대 감독님들이나 안무가, 스태프 분들이 고생하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엑소-M 크리스는 지난 15일 SM엔터테인먼트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현재까지 크리스는 SM엔터테인먼트와 연락두절 상태다.
엑소 기자회견에 누리꾼들은 "엑소 기자회견 멤버 심리 이해한다." "엑소 기자회견 크리스는 어떻게 되는 거?" "엑소 기자회견 멤버들 당황스러웠겠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