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킹’ 이동욱, 술 취해 잠든 이다해에 “돌아가 너랑 살거야”

‘호텔킹’ 이동욱이 잠든 이다해에게 고백했다.
25일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호텔킹’에서는 술에 취해 잠든 아모네(이다해 분)에게 돌아가겠다고 말하는 차재완(이동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모네는 차재완을 그리워하며 술을 마시다 그의 집 앞 정원 테이블에 앉아 울었다. 아모네의 소리를 숨죽여 듣고 있던 차재완은 아모네가 잠에 들자 밖으로 나와 아모네를 바라봤다.
그는 “돌아갈 거야. 더러운 것 다 씻어내고 다시 깨끗하게 만들어서 나 너랑 살거야”라고 속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호텔킹’은 국내 유일의 7성급 호텔인 호텔 씨엘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상속녀와 그를 위해 아버지와 적이 된 총지배인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누리꾼들은 “‘호텔킹’ 이동욱, 깨어있을 때 말하지” “‘호텔킹’ 이동욱, 안타까워” “‘호텔킹’ 이동욱, 이다해랑 잘됐으면 좋겠다” “‘호텔킹’ 이동욱, 이다해랑 정말 잘 어울려” “‘호텔킹’ 이동욱, 애절하다” “‘호텔킹’ 이동욱, 슬프다” “‘호텔킹’ 이동욱, 이다해랑 이뤄졌으면 좋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