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방송인 신동엽이 걸그룹 베리굿 멤버 수빈에게 캐리커쳐를 선물 받았다.
수빈은 25일 페이스북에 “평소 가장 좋아하는 신동엽 선배님을 만났어요. 정말 설레고 떨렸던 시간이었어요”라며 “제가 그린 캐리커처도 선물로 드리고. 훈남이셔서 더 놀랐네요. 응원과 격려의 말을 아낌없이 해주신 동엽 선배님, 감사합니다. 나중에 ‘SNL 코리아’에도 같이 출연하고 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빈은 신동엽과 캐리커쳐를 들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특히 캐리커쳐에는 신동엽의 헤어스타일부터 특유의 이목구비와 표정 등을 묘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베리굿은 수빈을 비롯해 태하, 이라, 나연, 고운으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으로 지난 22일 ‘러브레터’를 발표하고 데뷔했다.
‘러브레터’는 과거 아이돌로 큰 인기를 누렸던 보이그룹 클릭비의 노래를 리메이크한 것으로 순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신동엽 베리굿 수빈, 싱크로율 백퍼센트네” “신동엽 베리굿 수빈, 그림 잘 그린다” “신동엽 베리굿 수빈, 정말 똑같네” “신동엽 베리굿 수빈, 폭소했다” “신동엽 베리굿 수빈, 그림 귀엽다” “신동엽 베리굿 수빈, 신동엽을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