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류승범 측은 26일 "출연 제의를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나의 절친 악당들'은 돈도 가족도 없는 남녀가 만나 부패한 사회와 기업을 향한 복수를 꿈꾸는 이야기를 담는다. 앞서 '우리에겐 오늘이 없다'라는 이름으로 작업이 진행되다 최근 제목을 변경했다.
할리우드 제작사 이십세기폭스가 투자하는 작품이다.
한편 영화에 출연하려던 김효진이 임신으로 하차해 제작이 지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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