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N |
MBN, 종편 4사 최초 주간시청률 2% 돌파!…지상파 제외 '톱'
25일 하루 시청률 2.436% 올해 종편 최고치
발빠른 '뉴스'와 '교양'+'예능' 모든 프로그램 고른 인기 맞물려
'올해 종편 일일 최고 시청률 경신까지 신기록 행진'
'종편 4사 2011년 말 개국한 이후 일일-주간 최고치 기록 보유'
MBN이 종편 4사 최초로 주간 시청률 2%대를 돌파했습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국 유료방송가입가구 대상 06~25시 조사 기준) MBN은 19일부터 25일까지 조사한 5월 넷째주 시청률 집계에서 주간 시청률 2.055%를 기록해 케이블 전체 채널 주간 시청률 중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지난 해 12월 넷째주 MBN이 세운 종전 종편 4사 주간 최고 시청률 1.942%를 넘긴 수치입니다.
5월 넷째 주 종편 4사의 주간 시청률은 2%를 넘은 MBN의 뒤를 이어 TV조선이 1.887%, 채널A 1.405%, JTBC 1.17% 순이었습니다. TV조선과 채널A 역시 자체 주간 최고 기록을 세우며, MBN과 함께 종편 전체 시청률 확산을 이끌었습니다.
MBN은 주간 시청률 뿐 아니라 일일 시청률에서도 선두를 지켰습니다. 지난 12일 2.338%로 올해 일일 최고를 기록한 데 이어, 25일에는 2.436%로 또 다시 새로운 기록을 세운 것.
이와 함께 MBN은 지난 해 12월 28일 하루 평균 시청률 2.612%를 기록하며 종합편성채널 개국 이래 사상 최고 신기록을 세운 바 있습니다.
이처럼 MBN이 시청률 경쟁에서 타 종편을 압도한 이유는 균형있는 보도 프로그램과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과 '황금알' 등 교양, 예능 프로그램들의 고른 선전으로 분석됩니다.
특히, 지난 25일 방송된 '기막힌 이야기-실제상황' 시청률은 3.91%를 기록하며 종편과 케이블 전체 교양 프로그램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실제상황'은 지난 달 첫 방송부터 시청률 4%를 넘어서며 종편 첫방송 프로그램 통틀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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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MBN은 지난 22개월간 종편 월간 시청률 1위를 단 한 번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시청자 니즈에 부합하는 새로운 포맷의 프로그램 제작과 함께 맞춤형 편성 전략을 구사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