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진구와 이현우의 소속사가 영화 ‘N.L.L.-연평해전’(이하 ‘연평해전’, 감독 김학순·제작 (주)로제타시네마) 출연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26일 오후 진구의 소속사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진구가 ‘연평해전’에서 한상국 하사 역에 출연 제의를 받은 게 맞다. 세부 조율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현우의 소속사 역시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이현우가 박동혁 상병 역에 캐스팅된 게 맞다. 최종 확정은 아니고 검토 중이다”라고 말했다.
‘연평해전’은 지난 2002년 6월 29일 북한군의 도발로 발생한 연평해전을 스크린으로 옮긴 작품이다. 현재 투자자를 바꾸고 새로이 촬영을 시작할 준비 중이다.
↑ 사진=MBN스타 DB |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