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가 국내외 최정상의 아티스트와 디제이들이 총출동해 관객들에게 일렉트로닉 음악의 진수를 선보인다.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는 한국, 미국, 일본, 스페인, 브라질 등 세계 9개국서 열리는 일레트로닉 댄스 뮤직 페스티벌로 한국에서는 지난 2012년 처음으로 선보인 뒤 올해 3번째 페스티벌을 맞는다.
이번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는 오는 6월 13일과 14일 이틀에 걸쳐 진행되며 국내외 최고의 아티스트와 디제이들이 총 집결할 예정이다.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에서는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발표하고 공연의 열기를 더하고 있다. 13일 공연에서는 어보브 앤 비욘드(Above & Beyond), 스티브 아오키(Steve Aoki)가 디제이 헤드라인을 맡고, 엠파이어 오브 더 썬(Empire of the Sun), 시크 인디비쥬얼스(Sick Indiciduals), G.Park(박명수), DJ난리부르스(이하늘) 등이 관객들을 맞이한다. 14일에는 폴 반 다이크(Paul van Dyk), 스티브 안젤로(steve Angello), 엠아이에이(M.I.A), DJ Koo(구준엽)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일레트로닉 음악의 매력을 발산한다.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의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티켓이 매진사례를 이루자 국내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뮤직이 미리 확보한 VVIP TIER 3 패키지와 GA입장권을 이벤트를 통해 증정한다. 오는 내달 1일까지 몽키3뮤직 이용권을 이용중인 회원이라면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가능하고, 추첨을 통해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의 열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몽키3뮤직 관계자 이정규 팀장은 “올해로 국내서 3번째를 맞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이 갈수록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며 “이번 증정 이벤트를 통해 일레트로닉 음악을 사랑하는 고객들이 이번 페
한편,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는 오는 6월 13일부터 이틀간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서 본 공연을 갖고, 15일에는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리버파크 수영장서 울트라 풀파티(Ultra Pool Party)를 개최한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