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맨 정소민' / 사진='도전 골든벨' 영상 캡처 |
'빅맨' 정소민, 가슴 다 보여 '글래머 후끈'…학창시절 "선녀인줄!"
'빅맨 정소민'
'빅맨' 정소민이 강지환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습니다.
26일 방송된 KBS2 월화 드라마 '빅맨'에서 정소민은(진아 역)는 엄효섭(성욱 역)의 파티에 가슴골을 드러낸 타이트한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정소민은 강지환(지혁 역)을 향해 분노했습니다. 이어 정소민은 "내 인생 어떻게 할 거야. 너 나한테 가책 느껴야 돼. 내가 지켜주면 돼. 외동딸이 여기 있는데 지들이 어쩔 거야"라며 기습포옹을 했습니다.
또한 정소민은 강지환에 대한 마음이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말하는 한상진(상호 역)에게 "그 사람이 오빠가 아니라는 걸 알았을 때 나 세상을 다 가진 것처럼 기뻤다. 그건 한 순간의 감정이 아니야. 내가 집을 나온 것도 충동이 아니야"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나 그 사람 위해서라면 다 버릴 수 있어. 내가 가진 것 전부 다"라며 한상진에게 경고했습니다.
↑ '빅맨 정소민' / 사진='빅맨' 캡처 |
한편 과거 정소민의 '도전 골든벨' 출연 영상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정소민의 학창 시절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그는 고등학교 때 '도전 골든벨'(이하 골든벨)에 출연했고, 한국 예술종합학교 연기과에 수석으로 입학했다며 정소민의 화려한 이력이 소개됐습니다.
이후 자료화면으로 과거 '골든벨'에 출연했던 정소민의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고등학교 시절의 정소민은 학생다운 풋풋함과 함께 지금과 다를 바 없는 미모를 자랑합니다.
영상 속 정소민은 "한국무용을 전공한다"며 "아버지가 무용에 대한 반대가 심하다. 춤을 추는 내 모습을 제대로 보여드리고 싶다"고 '골든벨'에 출연한 동기를 밝혔습니다.
이어 한국무용 의상을 입고 등장한 정소민은 '천상의 선녀가 요고를 메고 추는 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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