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드레스 입은 '마녀' 엄정화, 시집갈 때 됐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엄정화가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엄정화는 27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 12화에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프러포즈를 받은 후에야 자신의 마음을 제대로 들여다 보게 된 엄정화의 방황이 몰입도를 더할 예정. 자체 제작된 웨딩드레스를 입은 엄정화는 화사한 시크튤에 시스루한 레이스의 A라인 디자인으로 청순한 매력과 동시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냈다.
특히 모든 여자들의 로망인 일자쇄골을 드러내며 아름다운 매력을 과시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마녀의 연애’는 자발적 싱글녀 반지연(엄정화 분)과 그녀에게 느닷없이 찾아온 연하남 윤동하(박서준 분)의 팔자극복 로맨스를 그린 16부작 로맨틱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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