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처세왕’ 대본 연습 현장, 빵빵 터지는 웃음 포인트 ‘기대만발’

↑ t사진=tvN 제공

tvN 새 드라마 ‘고교처세왕’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최근 케이블TV tvN 새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극본 양희승 연출 유제원) 제작진은 공식 홈페이지에 배우들의 대본연습 현장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고교처세왕’의 주연배우 서인국과 이하나를 비롯해 이수혁, 이열음 등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본격적인 대본 연습에 앞서 각자 자신이 맡은 역할과 소개를 하며 앞으로 잘 부탁한다는 당부의 인사를 건넸다.
이어 시작된 대본리딩. 배우들은 실제 현장에서 연기하듯 극중 상황에 몰입하며 진지하게 임했다. 특히 드라마의 중심을 잡아 줄 중견 배우들과 드라마 속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 줄 배우들까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연습이 진행됐고, 중간중간 터지는 웃음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철없는 고교생의 대기업 간부 입성기를 그린 ‘고교처세왕’은 처세를 모르는 단순무지한 고등학생(서인국)이 어른들의 세계에 입성하면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모험담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마녀의 연애’ 후속으로 오는 6월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