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전 축구선수 이영표가 굴욕을 당했다.
2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 동네 예체능’에서는 이영표의 12초 드리블 슈팅연습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호동을 비롯한 멤버들이 장해물을 지나 12초 안에 드리블을 하고 골로 연결시키는 것에 고배를 마신 가운데 이영표가 나섰다.
이영표는 12초 드리블에 성공했지만, 공은 그대로 골대를 강타했다. 당황한 멤버들이 “일부러 그런 건가?” 물었고, 이영표는 “아니다”라며 머쓱한 웃음을 지었다.
↑ 사진=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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