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명준 기자]
6년 연속 ‘슈퍼스타K’(이하 ‘슈스케’)의 MC로 발탁된 방송인 김성주가 그간 진행자로 활약하며 느낀 감동 포인트를 밝혔다.
28일 김성주는 Mnet ‘슈퍼스타K6’ 제작진을 통해 “여섯 시즌 연속으로 MC를 맡겨주셔서 감사하고 영광스럽다. 슈퍼스타K는 생방송 무대에서 우승자가 결정되기 때문에 나에게도 적지 않은 부담인데, 계속 인정해주시는 것 같아 뿌듯하기도 하다”며 6년 연속 MC를 맡게 된 소감을 전했다.
김성주는 “시청률로 표현하기 어려운 참가자들의 절실함에 늘 감동한다. 이런 ‘슈퍼스타K 6’를 더욱 빛내는데 나의 역할이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지난 6년 동안 진행자로서 활약하며 느낀 점과 이번 시즌에 임하는 각오도 밝혀 눈길을 끈다.
‘슈스케’ 제작진은 “김성주 씨는 국내를 대표하는 ‘오디션 MC’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MC 중 이례적으로 유행어를 만들어 낼 정도로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김성주 씨와 6년 연속으로 함께하게 되어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31일(토) KBS스포츠월드센터에서 ‘슈퍼스타K 6’ 서울 지역 예선이 개최된다. 특히, 올해 서울 예선은 두 차례로 나눠서 개최될
유명준 기자 neocros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