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예술대상 전지현, 천송이 등장에 도민준 와서 키스해주나?…'여신 강림'

↑ 백상예술대상 전지현 / 사진=스타투데이

백상예술대상 전지현, 천송이 등장에 도민준 와서 키스해주나?…'여신 강림'

배우 전지현이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에 전지현은 수상소감으로 "'별에서 온 그대'를 사랑해준 한국을 넘어 아시아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전지현은 또, 상대배우인 김수현에게 "수현아 너무 고마워. 진심으로 고맙다"며 "다음에 또 작품하자"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김수현은 이날 수상 소감에서 "천송이씨(전지현) 사랑한다"는 발언으로 환호성을 자아냈습니다.

백상예술대상 전지현 김수현 수상소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은 "백상예술대상 전지현, 사람이 아닌 듯. 정말 예쁘다" "백상예술대상 전지현, 김수현 진짜 좋았겠다. 전지현은 나이가 들어도 그대로인 듯" "백상예술대상 전지현, 천송이 사랑한다니 내 심장이 다 떨리네"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