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소속사 새둥지…박한별과 한솥밥

[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마동석이 박한별과 한 식구가 됐다.

28일 마동석 측은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마동석이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어 박한별과 한 식구가 됐다. 현재는 마동석과 박한별 두 명의 배우가 소속돼 있지만 점점 더 많은 배우를 영입할 것이다”라며 “새로운 소속사는 영화, 드라마 제작과 매니지먼트에 집중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마동석이 새로 둥지를 튼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는 본래 제이에프엔터테인먼트로, 이름을 새롭게 변경했다.

↑ 사진=MBN스타 DB

한편, 마동석은 영화 ‘상의원’ 촬영 중이며, 오는 7월 23일 ‘군도-민란의 시대’로 관객을 만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