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한 엑소 크리스의 근황이 공개됐다.
중국 매체 시나연예(新浪娱乐) 28일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의 모습이 현지 팬들에게 포착됐다.
이날 중국의 한 누리꾼은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오늘 북경 부외 병원에서 우연히 크리스를 봤어요. 심장과에서요. 돌아오길 바라요. 몸 관리 잘하시고요! 보고싶어요”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크리스와 SM과의 법정 공방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엑소 멤버들은 크리스를 제외하고 지난 23일 부터 25일까지 콘서트를 진행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