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가 예비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개봉 일을 앞당겼다.
‘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는 시카고를 무대로 펼쳐졌던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마지막 결전 그 이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007년 ‘트랜스포머’ 740만, 2009년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 750만, 2011년 ‘트랜스포머 3’ 778만까지 단 세 편의 시리즈만으로도 많은 인기를 받았다. 때문에 새로운 시리즈인 ‘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에 절로 관심이 간다. 전편과 차별화된 캐릭터와 스토리, 이전보다 업그레이드 된 옵티머스 프라임과 범블비를 비롯 시리즈 사상 가장 막강한 적 ‘락다운’의 등장으로 시리즈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또한 할리우드 배우 마크 월버그, 니콜라 펠츠와 잭 레이너가 새로운 주역으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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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