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춤추는 것 좋아해 9년 째 클럽 죽순이다” 폭로

↑ 사진=올리브TV 캡쳐

방송인 최희가 클럽 마니아라고 고백했다.
28일 방송된 케이블TV 올리브 ‘셰어하우스’에서는 음반 발매를 위해 ‘셰어하우스’ 식구들이 오디션에 참가해 장기자랑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희는 짧은 핫팬츠 차림으로 등장해 “춤추는 것을 정말 좋아해서 9년째 클럽 죽순이로 활동 중”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최희는 걸스데이의 ‘썸씽’에 맞춰 섹시 댄스를 보여줬다. 특히 최희는 ‘썸씽’의 포인트 안무였던 치마를 젖히고 다리를 쓸어내리는 안무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남자들의 환호를 받았다.
다른 여성 출연자들 또한 “춤 못 춘다고 했던 건 거짓말이었다”고 말하며 최희의 범상치 않은 춤 실력에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