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차승원, “내 작품 모니터 안 한다” 고백…이유는?

↑ 사진=KBS 제공

배우 차승원이 자신이 출연한 작품의 모니터를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차승원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녹화에 영화 ‘하이힐’의 장진 감독, 오정세, 고경표와 함께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 자리에서 차승원은 “내가 출연한 드라마나 영화를 모니터하지 않는다”며 “현장에서 워낙 집요하게 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에 옆에서 차승원의 말을 듣던 장진 감독은 “(차승원이) 현장에서 굉장히 집요하다”고 폭로했다. 또 “이번 영화 ‘하이힐’에서도 화려한 액션신이 많은데, 대역을 쓰지 않고 직접 연기를 했다”고 덧붙였다.
차승원의 이야기는 29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해피투게더’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