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가 블로그를 시작하며 여유로운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이효리는 자신의 블로그에 ‘조용한 아침’이란 제목으로 남편 이상순이 식탁에 앉아있는 모습을 담아 공개했다.
그는 ‘오늘 아침은 빵과 계란, 사과와 렌틸콩’이란 제목으로 “렌틸콩은 삶아 올리브유와 비니거를 넣고 살짝 볶아준다”라는 글을 사진과 함께 게재했다.
사진 속 이상순은 이효리가 준비한 아침식사를 먹고 있으며, 순심이가 부러운 듯 바라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렌틸콩은 우리나라 녹두와 비슷한 모양으로 단백질함량이 높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섬유질이 풍부하다고 알려져있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2
이날 이효리 블로그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효리 블로그, 먹는 것도 남달라” “이효리 블로그, 부럽다” “이효리 블로그, 떠나고 싶다” “이효리 블로그, 전원 생활이 꿈” “이효리 블로그, 맛있나” “이효리 블로그, 처음 들어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