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배우 신성록이 ‘트로트의 연인’에서 옴므파탈의 매력을 펼칠 예정이다.
최근 신성록은 KBS2 새 월화 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에서 정은지의 든든한 조력자로서 듬직한 매력이 있는 조근우 역을 맡았다.
그는 극중 시니컬하면서도 유머와 여유를 알며 직설적인 언행에 자유분방하지만 타고난 사업가 기질의 조근우를 연기한다.
30일 공개된 사진 속 신성록은 깊이 있는 눈빛과 187cm의 큰 키를 자랑하며 촬영에 몰입했다.
‘트로트의 연인’의 관계자는 “신성록은 베테랑다운 노련함과 치밀한 캐릭터 분석력을 갖춘 배우”라며 “이미 첫 촬영을 통해 자신의 존재감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만큼, 방송즉시 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트로트의 연인’은 트로트를 경멸하는 최고의 스타 뮤지션 장준현(지현우 분)과 트로트가 아니면 살 수 없는 소녀가장 최춘희(정은지 분), 옴므파탈 매력의 타고난 사업가 조근우(신성록 분)가 얽히고설키며 만들어내는 로맨틱 코미디드라마다. ‘빅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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