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윤태영의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는 30일 "배우 윤태영이 야경꾼들의 맏형이자 리더인 조상헌 역에 캐스팅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촬영 준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야경꾼일지'는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야간 통행금지 시간에 순찰을 돌며 귀신을 잡던 방범 순찰대인 야경꾼의 이야기를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다.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로 성공을 거둔 래몽래인이 제작을 맡았다. 정일우, 고성희, 정윤호, 서예지 등이 출연한다.
'트라이앵글' 후속으로 7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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