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SBS 룸메이트 |
1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서 박민우와 송가연은 함께 체육관을 찾았다. 종합격투기를 배우기 위해 송가연을 따라 나선 박민우는 체육관으로 향하는 내내 신이 난 송가연을 보며 흐뭇해했다.
하지만 체육관에 도착하자 송가연은 남자 선배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눴고, 이를 본 박민우는 질투하는 표정을 지었다. 인터뷰에서 박민우는 “들뜬 것 까진 좋았는데 날 제쳐두고 형님들에게 가니까 좀 (이상했다)”며 섭
이어 송가연과 박민우는 링 안에서 훈련을 하며 다정한 모습을 연출해 시선을 끌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박민우, 질투하는 모습이 귀엽다” “송가연, 운동하는 모습 보고 원래 격투기 선수인걸 생각해냈어” “박민우 송가연, 스캔들 터지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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