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유토에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쳤다.
1일 방송된 KBS2 예능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사랑이 남자친구 유토 곁에서 떨어지지 않으며 남자친구 단속에 나섰다.
추사랑 가족은 추사랑의 유치원 친구 유토의 생일을 맞아 공원에서 열린 생일 축하 피크닉에 함께했다. 추사랑은 유토와 커플룩을 선보인 것도 모자라 유토를 만나자마자 딱 붙어 떨어질 줄 몰랐다.
또한 생일 축하 파티에 참석한 아이들을 챙기느라 정신이 없는 유토의 관심을 끌기 위해 쉴 새 없이 비눗방울을 불어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특히 추사랑은 자기 몸만큼 큰 짐을 들고도 유토의 손을 놓지 않으며 유토와 결코 떨어질 수 없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추사랑의 애정공세에 엄마 야노 시호는 “둘이 좋아하나봐. 뽀뽀도 한 것 같던데”라며 웃었지만, 아빠 추성훈은 헛기침을 하며 언짢은 기색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아역배우 갈소원이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귀여워”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엄마 닮아서 애교가 많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추성훈 반응 웃겨”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유토 인기남이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애교가 넘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앙증맞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