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제8회 대단한 단편영화제가 축제 시작을 위해 단편 경쟁 부문 출품작을 공모한다.
대단한 단편영화제는 2일부터 오는 30일까지 한 달간 단편 경쟁 부문 출품작을 공모, 많은 이들의 참여를 자극하고 있다.
앞서 대단한 단편영화제는 윤가은 감독의 ‘손님’, 김정인 감독의 ‘청이’, 김석원 감독의 ‘별주부’와 곽민승 감독의 ‘밝은 미래’ 등 젊고 뜨거운 단편영화를 가장 먼저 발견하여 소개한 바 있다.
2013년에는 ‘말하는 건축 시티-홀’ ‘고양이를 부탁해’ 정재은 감독과 ‘무비스타소셜클럽’의 진행자 백은하 배우전문기자,배우 김꽃비가 본선 심사위원으로 초빙돼 관객을 만났다.
여세를 몰아 이번 영화제도 색다르고 날카로운 안목으로 남다른 매력을 지닌 단편영화를 발굴해낼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한 환경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기존의 DVD 출품에서 온라인 출품(스트리밍)으로 접수 기준을 바꾸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