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은 정규 6집 발매 기념 파티 ‘리부트 마이셀프(Reboot myself)’를 6월 20일 오후 8시 서울 홍대 브이홀에서 개최한다. 이 파티에서 신해철은 약 6년 만에 활동을 재개할 그룹 넥스트의 멤버들을 팬들 앞에 가장 먼저 알릴 계획이다. 정규 6집 타이틀곡도 이날 처음 공개된다고 소속사 측은 2일 밝혔다.
티켓 예매는 현재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음주를 겸한 파티 형식의 공연이기 때문에 미성년자는 입장 불가다.
앞서 신해철은 오는 17일(일부 수록곡 선공개) 자신의 솔로 앨범으로 가요계 복귀를 선언했다. 그는 이어 넥스트 역시 멤버를 재정비하고 올 하반기께 돌아온다고 예고한 바 있다.
fact@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