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가 전 여자친구 레이디제인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MBC라디오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에 출연한 쌈디(Simon Dominic)가 헤어진 여자친구와 잘 지내는 법을 전했다.
쌈디는 지난 1일 박재범과 함께 오랜만에 라디오에 출연해 “기분좋고 설렌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그는 이 방송을 통해 새 앨범에 수록될 Lonely Night(2014)를 직접 들려주었다.
쌈디는 헤어진 연인 레이디제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5~6년 정도 사랑했던 사람인데, 사회성도 붙임성도 성격도 좋다”며 언급한 뒤, “헤어지고 나서도 공허함과 허
한편 타블로는 지난 4월 21일부터 매일 10시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쌈디를 접한 누리꾼들은 “쌈디, 최고” “쌈디, 쿨하다” “쌈디, 이러다 결혼할 듯” “쌈디, 이제 그만 우려먹자” “쌈디, 레이디제인이 쿨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