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녀괴담'(오인천 감독) 제작보고회가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김소은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한편 '소녀괴담'은 귀신을 보는 외톨이 소년이 기억을 잃은 소녀 귀신을 만나 우정을 나누면서 학교에 떠도는 핏빛 마스크 괴담과 반 친구들의 연쇄 실종 그리고 소녀 귀신에 얽힌 비밀을 풀어가는 감성공포 영화다. 강하늘 김소은이 출연하며 7월 개봉한다.
[MBN스타(압구정)=곽혜미 기자 clsrn918@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