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조카 데이비드가 관심을 모은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29회 ‘너는 내 운명’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휘재의 조카인 15세 데이비드가 집을 찾아 서언이 서준이를 능숙하게 돌보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휘재는 서언이 서준이를 재운 후 “삼촌이 너 어렸을 때 야구장, 축구장 등 얼마나 데리고 다녔는지 아느냐”라고 물었다.
현재 주니어 테니스 선수로 활약 중인 데이비드에게 이휘재는 “언젠가 큰 무대에 설 너를 응원하는 게 소원이다”라며 “여자애들이 좋다고 해도 관심 갖지 말고 운동에 전념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까지 두 사람은 남다른 애정
한편 이날 데이비드는 나름대로 능숙하게 쌍둥이를 돌보는 모습이 전파를 타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날 이휘재 조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휘재 조카, 귀여워” “이휘재 조카, 까무잡잡해” “이휘재 조카, 안 닮았어” “이휘재 조카, 쿨하고 멋있더라” “이휘재 조카, 또 나왔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