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영화 "신의 한 수" 2차 예고편 |
2일 공개된 ‘신의 한 수’ 2차 예고편에서는 정우성, 이범수, 안성기, 이시영, 안길강, 최진혁, 김인권의 강렬한 캐릭터가 소개돼 기대를 모았다.
복수에 목숨을 건 전직 프로바둑기사 태석(정우성 분)은 “바둑판에서 바둑돌이 전부 죽는 거 본 적 있어? 잘 봐. 지금부터 보여줄게”라며 사활을 건 살벌한 복수를 예고했다.
특히 이번 예고편에서는 맨몸 액션이 돋보인다. 앞서 정우성이 “
한편 ‘신의 한 수’는 범죄로 변해버린 내기 바둑판에 사활을 건 꾼들의 전쟁을 담은 액션영화다. 오는 7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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