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타투데이, 브랜뉴뮤직 제공 |
인기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레이나와 음원 강자 산이가 깜짝 듀엣을 결성, 이달 신곡을 발표한다.
두 사람은 최근 함께 음악 작업을 진행하기로 하고, 이달 중 신곡 발표를 목표로 준비 중에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의 개성을 잘 살린 달달한 러브송이 준비되고 있다.
레이나는 애프터스쿨과 오렌지캬라멜의 메인 보컬로서 검증된 가창력과 깜찍한 표정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산이는 솔직한 가사와 귀에 쏙쏙 박히는 래핑으로 음원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사랑스러운 보컬의 레이나와 상남자 매력을 갖춘 산이, 이 두 사람의 콜라보레이션 소식에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공식 발표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다음 주 이후가 될 전망. 두 사람은 음원을 공식 발표한
올 초부터 소유X정기고, 정인&개리 등 듀엣 열풍이 거센 가운데, 두 사람도 가요계를 뒤흔들만한 듀엣 파워를 보여줄 것인지 큰 관심을 받게 됐다.
레이나는 지난 상반기 오렌지캬라멜로 활동하며 ‘까탈레나’를 히트시켰으며, 산이는 오는 7월 자신의 앨범으로 공식 컴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