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우현(50)의 장모 곽의진이 별세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로 인해 우현은 ‘자기야’ 하차 논의 중이다. 곽의진 씨는 우현과 함께 지난 3월부터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자기야-백년손님’ 측은 오는 5일과 12일, 2주에 걸쳐 고 곽의진을 추모하는 특집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2일 한국소설가협회 측은 한 매체를 통해 “평소에 조금 혈압이 높으셨던 걸로 안다. 진도에서 일하시다가 쓰러지셨고 병원에 이송하는 시간이 좀 늦어졌다. 며칠 병원에 계시다 돌아가셨다”고 밝혔다.
한편, 1947년생인 곽의진 씨는 전라남도 진도 출생으로 단국
이를 접한 네티즌은 “우현 장모 곽의진 별세, 우현 씨 힘내세요” “우현 장모 곽의진 별세, 안타깝네요” “우현 장모 곽의진 별세, 자기야 잘 봤었는데” “우현 장모 곽의진 별세,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