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대성 김지민 / 사진=코코엔터테인먼트 |
김대성이 반한 김지민, 가슴골 노출까지?…'후끈!'
'김대성 김지민'
개그맨 김대성이 동료 김지민에게 호감을 표해 눈길을 끕니다.
김대성은 최근 진행된 KBS 2TV '1대 100' 녹화에서 "눈에 들어오는 개그우먼이 있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그는 "지난해 시상식 이후로 계속 김지민이 눈에 들어온다"면서 "'개그콘서트-뿜엔터테인먼트' 코너를 기획할 때 김지민 허세 캐릭터를 완성했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김대성은 "아무리 그래도 시상식에서 직접적으로 이름을 언급하는 것은 개그맨에게 쉽지 않다. 얼굴도 예쁜데 마음까지 예쁘다"고 수줍게 말했습니다.
그는 "김지민 씨 밥 한끼 하시죠"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김지민의 '백상예술대상' 비하인드 컷도 새삼 화제입니다.
최근 김지민의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트위터에 제50회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한
사진 속 김지민은 몸매가 부각된 블랙 롱 드레스로 우아한 자태를 뽐냈습니다. 대기실에서도 카메라를 향해 해맑은 미소를 지어 미모를 과시했습니다.
김대성 김지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대성 김지민, 선남선녀" "김대성 김지민, 두 사람 다 재미있어" "김대성 김지민, 뭔가 설렌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