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세인 김부겸 / 사진=김부겸SNS |
윤세인, 선거유세 중 교제 사실 밝혀…남자친구 알고보니 '헉!'
'윤세인'
배우 유세인이 아버지인 김부겸 새정치민주연합 대구시장 후보의 선거유세 중 교제 사실을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윤세인은 지난달 27일부터 직접 대구에 내려와, 동성로, 범어네거리, 대학가등 젊은층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으며 "2년전 아버지를 따라 대구에 이사와서 두 번째 투표를 하게됐는데, 이번에는 사전투표를 했다. 대구의 미래를 위해 김부겸을 지지해달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윤세인은 김부겸 선거사무실에서 진행된 '보고싶다 김부겸' 다섯 글자 토크 콘서트에서 "사귀남 있나"라는 시민들의 질문에 "있다"라고 답했습니다.
유세인 측 관계자는 "윤세인의 남자친구는 사업을 하는 평범한 일반인이며 두 사람이 편하게 잘 만나고 있다. 아직 결혼을 얘기하기는
윤세인은 최근 막을 내린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서 장라희 역을 연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윤세인 교제 사실 고백에 대해 누리꾼들은 "윤세인, 아버지가 후보였구나" "윤세인, 예쁘던데" "윤세인, 역시 남자친구 있을 줄 알았어" "윤세인, 청순하네"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