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댄 나의 뱀파이어'(감독 이원회)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3일 서울 중구 대한극장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연기자 최윤영, 박정식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영화 ‘그댄 나의 뱀파이어’는 꿈도 사랑도 이루지 못한 채 반찬가게 알바생으로 대책 없이 서른에 가까워진 작가지망생 남규정(최윤영) 앞에 자신의 소설 속 주인공 뱀파이어와 똑 닮은 수상한 과학자 남걸(박정식)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로맨스를 그린 영화로 오는 12일 개봉 예정이다.
[MBN스타(중구)=곽혜미 기자 / clsrn9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