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솔비 "상처 그림으로 표현하니 치유되더라"

[MBN스타 대중문화부] 가수 솔비가 화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상황을 언급했다.

솔비(본명 권지안)는 3일 방송된 KBS2 '1대100'에 출연해 "취미로 그림을 시작해서 꾸준히 그리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성격이 워낙 솔직하고 특이한 부분이 있어 다른 사람들 앞에서 편안하게 이야기를 한다. 그러나 내 생각과 다르게 볼 때가 많다. 왜곡되는 부분도 있어 상처를 받기도 한다"고 전했다.

솔비는 "그 상처를 나름대로 그림으로 표현하다보니 치유가 됐다. 나와 잘 맞아 꾸준히 그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 솔비가 화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상황을 밝혔다. 사진=1대100 캡처

또한 솔비는 하반기 전시회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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