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4일 “3일 방송된 이범수가 위기에 놓인 김재중을 몸 던져 구했다”며 “서로가 잃어버린 형제 사이인 것을 언제 알게 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고 전했다.
지난 방송에서 장동수(이범수 분)는 고복태(김병옥 분) 일당에게 납치 당해 위기에 처했다. 고복태는 허영달(김재중 분)에게 자신을 대신해 장동수를 처리하라 명했지만, 갈등한 영달에게 눈빛으로 자신을 때리게 했다. 온몸을 던져 쓰러지며 영달이 복태의 신임을 얻을 수 있는 결정적 계기를 마련했다.
3일 방송된 10회에서 대정카지노 보안팀장이 된 동수는 윤양하(임시완 분)가 영달을 감옥에 보내기 위해 덫을 놓고 기다리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동수
방송 후 시청자들은 “영달을 위해 몸을 바치는 동수, 완전 멋있었다!” “하마터면 큰일날 뻔 한 영달 구해준 이범수, 방송 보면서 어찌나 다행이던지” “동수와 영달은 언제쯤 자신들이 형제라는 사실을 알게 될까? 궁금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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