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머니’ 이영은, 상큼+발랄한 피크닉 현장 공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배우 이영은이 피크닉 사진을 공개했다.
5일 이영은 소속사 측은 영화 ‘헬머니’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이영은은 얇은 흰색 셔츠에 에스닉풍 원피스를 매치하고 밀짚모자를 착용하고 잔디밭에 앉아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지었다.
특히 이영은 뒤편으로는 텐트를 비롯해 화려한 러그와 푸른 잔디 위에 늘어진 즉석 조리 기구 및 각종 간식들이 있어 소풍 온 듯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현장 관계자는 “사진에서 보여지 듯 이영은은 시종일관 밝은 표정과 생기발랄한 에너지로 촬영장 내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헬머니’는 한 할머니가 기구한 사연으로 전국 욕 배틀 오디션에 참가하며 벌어지는 가족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올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영은은 전국을 돌며 욕 잘하는 사람들을 찾아다니는 의욕 넘치는 프로듀서 양피디 역할을 맡아 열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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