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은 5일 인스타그램에 “민우&봄 우리 잘어울려요? 이번주 ‘룸메이트’ 기대돼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봄은 박민우의 어깨에 팔을 올린 채 카메라를 향해 V자를 그리고 있다.
또한 박봄은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빨리 이번 주 내용을 확 말해버리고 싶어요! 참아야지”라며 오는 8일 방송될 ‘룸메이트’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박봄은 지난 방송분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 폭탄고백을 예고했던 상황이다. 당시 방송에서 박봄은 ‘룸메이트’ 멤버들의 단체 대화방에 “중대발표가 있겠다”고 메시지를 남겼고 후에 모두 모인 자리에서 커플링인 듯한 반지를 보여주는 모습을 보였다.
한
이를 접한 네티즌은 “‘룸메이트’ 박봄 박민우, 잘 어울려” “‘룸메이트’ 박봄 박민우, 잘 됐으면 좋겠다” “‘룸메이트’ 박봄 박민우, 보기 좋네” “‘룸메이트’ 박봄 박민우, “‘룸메이트’ 박봄 박민우,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